정재인 나누리기자 (Frankfurt Goethe-Gymnasium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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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독일에서 태어났고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는 정재인 기자입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가는 한국학교에서는 오는 3월이면 6학년이 됩니다. 독일학교에서는 학기가 한국과 달라 6학년 2학기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독일학교 시스템에 대해 친구들이 알기 쉽도록 기사를 써 볼 계획입니다.
저는 취미가 많습니다. 음악듣기, 바이올린 켜기, 피아노 치기, 그림과 만화 그리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과학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별을 좋아해서 나중에 우주과학자가 되어 SETI Project의 연구원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세티 프로젝트는 외계의 생명체에 대한 연구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외계인을 찾으면 친해져서 우리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그 외계인 친구로부터 자기가 사는 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인과 외계인들이 서로 평화롭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푸른누리에는 별 이야기와 우리들이 어떻게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사를 써 볼 계획도 세워 보았습니다. 우주과학 만화를 재미있게 그려서 누구나 쉽게 우주를 배울 수 있도록 놀이터에 올려 보고 싶기도 합니다.
우선은 제가 살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쓸 것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독일에서도 동행취재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푸른누리에서 자주 만나도록 합시다. 반가워요, 푸른누리!
정재인 나누리기자 (Frankfurt Goethe-Gymnasium / 6학년)